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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5언더 '산뜻한 출발'‥두바이클래식 1R 공동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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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1·미국)가 2년 만의 중동 원정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길이 7264야드)에서 열린 유럽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레티프 구센(37·남아공) 등 3명의 선두권과는 3타차의 공동 6위다. 지난해 챔피언 어니 엘스(37·남아공)도 4언더파 68타의 공동 12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허석호(33·농심)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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