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3일 한진중공업의 4분기 실적이 기대이하를 보였으나 자산 스토리가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시장상회. 골드만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보유 자산의 세후 가치가 18억달러로 시가총액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