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칩 PC'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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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는 2일 애플 브랜드로는 처음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 컴퓨터 2종을 선보였다.
데스크톱 '뉴아이맥'과 노트북 '맥북 프로' 등이다.
'코어 듀오'를 탑재하고 있어 데스크톱은 최고 2배,노트북은 4배까지 성능이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아이맥' 17인치 모델은 149만원,20인치 모델은 199만원이다.
이달 중순께부터 시판된다.
15인치 스크린을 장착한 노트북 '맥북 프로'는 중앙처리장치(CPU)에 따라 249만원짜리와 309만원짜리가 있다.
3월 중순께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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