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 칩 탑재 매킨토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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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리아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 컴퓨터 '뉴 아이맥'과 노트북 PC '맥북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은 인텔 코어 듀오를 내장해 예전 모델보다 연산 속도가 2∼4배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텔 칩이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PC보다 성능 전망이 더 낫고 모바일 쪽 기능도 뛰어나 이번 모델부터 프로세서를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