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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 멘토링] "나는 할 수 있어...주문을 외워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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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튀어나온다.

    오죽하면 TV 방송에서 10대의 단어와 어른들의 단어를 서로 알아맞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을까 싶을 정도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우리 가정에서도 쉽게 목격된다는 것이다.

    만약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아 대화가 줄고 있다면 오늘 자녀의 말에 좀 더 귀기울여 보자.특히 부정적인 단어가 반복되지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아이들의 말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실수를 하거나 실패했을 때,"내가 이렇지,뭐"라는 식의 말을 쉽게 하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 자신을 향한 주문이 된다고 생각해보자.자기 자신을 폄하하는 무의식적인 말은 실제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와,그냥 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스스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다.

    전자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고 후자의 경우도 그런 식의 말을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이런 말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이를 '자아개념'이라고 한다.

    자아개념은 자신에 대해 개인이 갖게 되는 생각,태도 등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성장하면서 가지게 되는 관념들과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각 등으로 만들어진다.

    어떤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식에 차이가 생긴다.

    자신도 모르게 되뇌는 말이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문이라면 반드시 자기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한다.

    오늘 유심히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부정적인 단어들이 말 속에 지속적으로 섞여 있다면 이런 사실을 자녀에게 알려주자.그리고 말이 가지는 엄청난 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자.

    도움말=고승재 에듀플렉스 대표 ask@eduple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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