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일 삼성화재에 대해 대체적으로 실망스런 실적으로 단기간 주가가 하락할 우려가 있으나 중장기 긍정적 전망을 감안할 때 매집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특히 향후 2개월 안에 자동차 보험료가 5% 가량 오르고 장기 보험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감안할 때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판단. 목표가 12만3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