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시화 연구원은 디보스에 대해 유럽시장 인지도와 유통망 확보 그리고 미국 내 방송이나 호텔 등 특수지장 진출 등이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매출규모에 비해 가용 자금이 다소 부족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재원 확보 수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