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외환은행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현대 홍진표 연구원은 외환은행의 4분기 실적에 대해 핵심 영업이익인 순이자손익과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있고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적정가를 1만53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