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50
수정2006.04.08 19:48
증시가 급락보였지만 예탁금은 소폭 늘었고 미수금도 감소세를 이어가 수급상 불균형이 점차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설연휴 전에 비해 718억원 늘어난 13조1252억원을 기록해 사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315억원이 줄어든 1조6486억원으로 엿새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