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또 급락 .. 코스피 23.코스닥 29P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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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세를 이어가던 주가가 6일 만에 급락세로 돌변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원화 강세,국제 유가 상승,기업 실적 부진 우려 등이 겹치며 23.86포인트(1.70%) 내린 1375.97로 밀려났다.
최근 5일 연속 상승으로 100포인트 넘게 올랐던 피로감이 급락의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코스닥지수 역시 29.05포인트(4.21%) 추락한 661.19로 끝났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선 스타선물지수가 크게 떨어지면서 프로그램매매와 선물 거래가 일시 중지되는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스가 동시에 발동되기도 했다.
증권주가 7% 넘게 급락하는 등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