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새 CI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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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 기업이미지통합(CI) 도입에 따른 심벌과 로고 등을 공개하고 다가올 60년엔 '고객과 함께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금호아시아나는 1일 금호아트홀에서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사장단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CI 및 아름다운 기업 선포식'을 가졌다.
미국 랜도사가 만든 새 CI 심벌은 오른쪽 위를 향하는 빨간색 꺾쇠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20년간 사용해온 빨간색 정사각형에 흰색 K자가 새겨진 계열사들의 심벌과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날개 심벌이 하나로 통합됐다.
금호아시아나는 "심벌이 경쟁자들 속에서 자신 있게 우뚝 솟아오르며 다음 세대를 위한 길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삼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날개 심벌은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돼 있어 바꾸기까지 심사숙고했다"면서 "그러나 두가지 CI에서 오는 이미지 혼란을 없애고 보다 선명하고 통일된 이미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에 무게를 실었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날 그룹의 슬로건을 '아름다운 기업'으로 천명했다.
박 회장은 "아름다운 기업은 지탄을 받지 않고,약속한 바를 꼭 지키며 건실하고 신뢰받는 기업을 뜻한다"면서 "우리가 설정한 가치에 우리 스스로를 결박하고 구속하여 우리 스스로가 아름다운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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