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암참 "한미 FTA 타결 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예정대로 타결될 것이라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내년 3월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모두에 윈-윈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태미 오버비 암참 대표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해 예정대로 내년 3월 안에 협정이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를 촉진하는 기회인 만큼 조속히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태미 오버비 / 암참 대표 "한미 FTA가 양국의 재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FTA가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며, 양국의 정치적, 안보적 동맹관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양국 정부가 지난 1년간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FTA를 해결할 수 없다면 이 같은 노력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한국 사장인 웨인 첨리 암참 회장은 FTA 체결이 한국의 대미 수출을 30%, 국내총생산을 2.41%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TA 체결로 수출 증진과 관세 인하 등 많은 효과를 가져와 아시아의 경쟁 국가들에 비해 우월한 무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해서는 "할리우드와 한국 영화산업이 협력해 나가는 좋은 기회"라며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의 유통, 배급기술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영상취재 채상우 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60억 미사일vs3000만원 드론…우크라 부상, 'K-방산'도 기회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관계가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미국 NBC,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6일 "이란과의 전쟁으로 값싼 드론 요격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됐다"며 "이제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도권을 쥐게 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4년간의 러시아와의 전쟁을 통해 얻은 실전 경험과 정보를 미국에 제공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라는 것이다.이란이 이웃 국가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하면서 걸프만 전역의 도시에서 호텔, 공항, 주거용 건물들이 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크라이나에서도 너무나 흔한 일인데, 매일 밤 수백대의 러시아 드론이 상공을 뒤덮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이란에서 설계된 샤헤드형 드론이다.이에 우크라이나는 필요에 따라 샤헤드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한 저렴한 요격기와 전파 방해 장비를 개발해 왔다. 우크라이나 군대는 중동의 많은 국가가 사용하는 값비싼 방공 미사일이 아니라, 훨씬 저렴하고 효과적인 요격 드론을 이용해 매일 밤 대부분의 드론 공격을 격퇴해 왔다는 평이다.우크라이나의 주요 드론 제조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 체리의 대변인 마르코 쿠슈니르는 "격렬한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전장에서 혁신적인 드론 기술을 실시간으로 시험할 수 있는 독특한 '생태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NBC를 통해 말했다.그러면서 "전선과 제조업체 간 피드백 주기가 매우 짧아 아침에 피드백을 받으면 저녁에는 전장에서 새로운 임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2. 2

      외국 관광객들 또 몰리겠네…명동에 '라면 성지' 떴다

      이마트24가 외국인 쇼핑 성지인 서울 명동 상권에 K-푸드는 물론 K-뷰티·K-POP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점포 'K-푸드랩 명동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K-푸드랩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 상권에 맞춰 K-컬처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VS 및 K-콘텐츠층 △라면특화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총면적 약 39평(129㎡)으로 24시간 운영된다.방한 외국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압도적인 라면 상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K-콘텐츠 경험 요소를 채웠다. 외국인 고객 전용 선물세트와 차별화 상품은 물론 외국어 안내 사인과 택스프리 키오스크, 무인 환전 서비스 등 쇼핑 편의 시설도 확대했다.이마트24 K-푸드랩 명동점의 핵심은 압도적인 라면 상품 구성을 앞세운 '라면 아카이브'다. K-푸드랩 명동점의 2층 라면특화층에 들어서면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대형 '라면 아카이브 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쪽 벽면 전체를 활용한 라면 아카이브 월은 2.8m 높이 규모의 대형 진열대에 약 170종의 라면을 빼곡히 진열해 압도적인 공간감을 선보인다. 이는 편의점 업계 최대 수준의 라면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국내 주요 라면 제조사 6곳의 상품은 물론 군산, 제주 등의 지역특산라면과 일본·인도네시아 수입라면도 함께 선보여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한국식 라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K푸드존'도 마련했다. 이곳에는 라면의 대표적인 곁들임 음식인 김치를 비롯해 김밥,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류를 배치해, 한국인이 즐기는 방식 그대로 라면을 완성해 먹는 경험을 제공한다.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고객들을 고려해 라면은 맵기별로 진열했다. 매운

    3. 3

      플랫폼 노동자 88만 시대…확장하는 '근로자성' [지평의 노동 Insight]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점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식당과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내가 있는 장소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배달 라이더'. 이제 우리에겐 친숙한 풍경이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배달 라이더를 포함한 플랫폼 종사자 규모는 약 88만3000명이다. 2021년 66만1000명, 2022년 79만5000명에 이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은 배달·운전, 가사·돌봄에서부터 정보기술(IT), 교육·상담 등 전문 서비스, 디자인 등 창작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기술 발달 속도에 발맞춰 앞으로도 그 수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근로자성 인정된 타다 운전기사들플랫폼 종사자는 근로자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들이 곧 노동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지를 가른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 업무보고에서 노동법상 보호 대상이 아닌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수가 약 144만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2024년 7월 대법원은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24. 7. 25. 선고 2024두32973 판결). 대법원이 플랫폼 종사자의 근로자성을 정면으로 인정한 최초의 사례다. 앞서 나온 2018년 판례에선 배달대행업체 소속 라이더의 근로자성을 부정했었다(대법원 2018. 4. 26. 선고 2016두49372 판결).대법원은 2024년 판결에서 근로자성 판단에 관한 기존 법리는 유지했다. 그러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