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호아시아나, 새 얼굴 새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창립 60주년을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운 CI를 선보였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먼저 간결한 서체가 새로운 CI를 한눈에 들어오게 합니다.
세련된 붉은색 심볼마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S: 창립60년 새출발 다짐)
새로운 CI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의지를 담았습니다.
[INT: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번 CI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입니다. 간결함속에 담긴 함축미는 우리 그룹의 비상을 향한 의지를 세련된 감각으로 말해주고 있다."
(S: 금호와 아시아나의 만남)
이번 CI는 그동안 사용해온 금호의 'K'심볼과 아시아나 색동날개, 두 개의 이미지를 하나로 통일시켰다는데도 그 의미가 있습니다.
(S: 고객과 함께 미래로 비상하는...)
이번 CI발표와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그룹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한 것입니다.
[INT: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아름다운 기업은 지탄을 받지 않고 약속한 바를 지키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사회적 책임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다"
색동날개를 접고 새로운 얼굴로 고객들 앞에 다시 선 금호아시아나.
환갑을 맞은 장수기업의 아름다운 변신이 기대됩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