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타이완 타이베이의 징화청백화점에서 현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정위안창과 비타500 모델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1년 전속 계약에 모델료는 500만 타이완달러(약 1억6000만원)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비타500 모델로 최근 캐스팅한 가수 이효리가 타이완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떨어져 정위안창을 현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