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KEC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31일 동부 이 정 연구원은 세계 SSTR 시장이 디지털가전및 휴대폰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KEC실적도 동계올림픽및 월드컵 특수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적 바닥은 지났다고 강조. 이 연구원은 "또한 3분기부터 신규사업인 MOS FET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종전대비 66.7% 올린 3,5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