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동조합측과 올해 임금을 2%대에서 인상하기로 하는 내용의 임금협약을 체결, 2년 연속 정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단공 노사는 또 공단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연간 예산의 5% 절감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