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국증권이 티에스엠텍 신규 분석자료에서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이성재 연구원은 티에스엠텍에 대해 가파른 성장세와 높은 수익성으로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이 1420억원으로 66.7%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15.5%를 보일 것으로 예상. 또 전방산업의 활황과 높은 경쟁력이 강력한 성장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