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카드사 설 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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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용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이준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신용카드사는 설 대목을 맞아 무이자 할부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입니다.
(CG-카드사 무이자 할부 서비스)
삼성, 비씨, 신한카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있고 롯데카드는 최고 6개월까지 무이자 기간을 늘렸습니다.
또 평소에 카드를 꼼꼼하게 이용한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설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CG-설 맞이 이색 행사)
삼성카드는 선정된 100명에게 카드 이용금액 전부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있으며 현대카드도 1월에 사용한 카드 전표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합니다.
(S-기프트카드 추가 제공)
비씨, LG카드는 최근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과 금액에 따라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카드를 이용해 가까운 극장에서 저렴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CG-영화 할인 행사)
롯데, LG, 현대카드 고객들은 제휴 극장에서 최고 3천원까지 싸게 영화권을 구매할 수 있고 포인트로도 적립이 가능합니다.
외환카드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자신의 한 해 운을 점쳐볼 수도 있습니다.
고향에 가기 전에 보유한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설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