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지난 2004년보다 14.8% 증가한 7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과 순이익도 증가해, 매출은 4% 늘어난 5256억원 당기순이익은 13.4% 증가한 6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GS홈쇼핑 측은 "지난해 내수경기의 회복과 오픈마켓 'GS이스토어'의 사업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04년에 비해 41.6%나 줄어든 128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417억원으로 전년보다 41.7%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GS홈쇼핑측은 "지난해 GS이스토어의 츨범과 더물어 집행된 관고및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