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동국제강 4분기 실적 양호..적정가는 하향" 입력2006.04.08 15:47 수정2006.04.08 1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증권은 27일 동국제강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1%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이는 고철 및 슬라브 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일 조선용 후판가격을 톤당 2만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로 인해 49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적정가를 2만2000원으로 내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금융위, 법규 개정 마무리 금융위원회가 이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관련 법규 개정을 마무리했다.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제도개선 후속 조치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융투자업 개... 2 비실대더니 '불기둥'…"中 덕에 돈 벌었네" 개미들 환호 [종목+] 석유화학주가 5일 국내 증시에서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 정부가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내수 진작을 바탕으로 한 경기부양 의지를 강조하면서다.한국거래소에 따르... 3 더본코리아 현금배당…백종원 대표 17억6000만원 받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사진)가 배당금으로 약 17억6000만원을 받는다.더본코리아는 5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차등 배당을 시행한다.최대 주주인 백 대표에게는 1주당 200원을 배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