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웹보드게임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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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윷놀이''신고스톱' 등 웹보드게임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윷놀이는 기존 '한게임 윷놀이'에 '다리 건너기''복주머니 잡기' 등 다채로운 미션을 추가한 것으로 춘향 월매 사또 도령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익살스러운 음성으로 게임의 생동감을 살렸다고 한게임측은 설명했다.
신고스톱은 3명이 즐기는 온라인 고스톱 게임에 맞고게임에서만 즐기던 미션 기능과 만화 캐릭터 저팔계,탤런트 전원주씨의 음성 등 코믹 요소를 추가한 것이다.
3장의 미션 패 중 하나만 획득해도 득점이 가능한 1장 미션과 행운의 돼지 미션 등이 있다.
남궁훈 한게임부문장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게임 위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웹보드게임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