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보유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BNP는 "LG전자측이 유럽 GSM시장을 뚫기 위해서는 상당한 마케팅 비용을 써야할 것 같다"고 전망하고"휴대폰 부문에서 디스플레이 부문도 성장 동력이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