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밸류에이션 매력 하락..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은 25일 대우조선해양의 4분기 실적에 대해 환율 하락과 원가 상승으로 다소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올해 해운시황의 악화가 전망됨에 따라 선가하락 우려는 유효한 상황이며 LNG와 해양부문의 수주여력이 남아 있지만 다른 상선부문의 발주여력 하락분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
현재 선가를 반영한 내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도 이미 9.6배에 달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은 보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