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이동통신 단말기와 PDP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을 28.9%로 점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박강호 연구원은 "다만 1분기 환율 하락 영향과 디지탈 디스플레이,이동통신 단말기의 마케팅 비용 증가를 감안해 연간 추정 주당순익을 8.2% 내리고 목표가도 10만8000원으로 5.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