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신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실적 개선과 SO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6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정연우 연구원은 "올해도 내수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율이 14.1%를, 주당순익 증가율은 19.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T-커머스및 중국 진출 성공 가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의 부각, 그리고 자회사 CJ 케이블넷을 통한 공격적인 SO 확보로 자산가치 역시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