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법무장관은 25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에게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한국민에게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