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GS건설의 4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주잔고는 12조2540억원으로 경쟁사에 비해 매출액 대비 수주잔고가 적은 편이나 가파른 신규수주 증가세와 약 13.4조원의 주택부문 약정 잔고를 감안한다면 향후 외형 성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다만 작년에 외형 및 이익이 급격하게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목표가 5만5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