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CJ홈쇼핑 긍정요인 이미 반영..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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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이치뱅크는 CJ홈쇼핑에 대해 긍정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보험상품 판매가 모멘텀을 잃어감에 따라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
4분기 외형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진 약세 등으로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올해도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 전망치는 830억원으로 기존치 대비 3% 낮춰잡았다.
목표주가는 12만7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