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올해 외형성장 기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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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계룡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계롱산업에 대해 토목사업 부문이 올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서 전체 영업이익 증가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건축의 성장동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1%와 14% 올린 5376원과 5849원으로 수정.
올해도 시장의 우려와 달리 수주확대를 통한 양호한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낮은 밸류에이션이 주식시장에서 점차 긍정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목표가는 3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