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희귀병 어린이 치료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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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백혈병 등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 운동을 23일부터 전개한다.
음식점,은행 등 공공장소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포해 모은 성금 전액을 난치병 치료 사업에 쓰는 운동으로 개인이나 단체가 원할 경우 저금통을 나눠준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004년 12월부터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시작해 15명의 어린이에게 모두 1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02)727-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