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기 및 용기세척기 등을 생산하는 제이브이엠이 올해 처음으로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0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지난 2004년 매출 199억원,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1000∼1만4000원이며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