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0일 대우건설에 대해 다른 대형 건설사에 비해 대우건설이 밸류에이션상 투자 매력도가 우위에 있지는 않으나 향후 진행될 M&A 추진 일정 및 수익 개선 속도 등을 고려할 때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하며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