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P모건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주가 1만4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주요 원수보험사들이 강한 랠리를 보인데 반해 지난 3개월 간 시장 수익률을 8.5% 밑돌았다고 설명. 재보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2008년까지 해외 재보험료가 연평균 24%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마진 호조도 예상된다고 덧붙이고 해외 보험사 대비 시장 지위 강화 및 영업 효율성 개선, 양호한 이익 전망 등에서 원수 보험사들의 주가 수익률을 상회하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