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즈메디 줄기세포 DNA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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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미즈메디병원과 서울대 핵심연구원에 대해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미즈메디 병원이 보관하고 있던 줄기세포를 확보하고 유전자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알려진 대로 모두 수정란 줄기세포 맞는지, 또 황 교수팀이 배양했다고 주장하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포함돼 있지는 않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찰의 DNA 분석 결과는 4~5일 후 쯤이면 나올 전망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줄기세포 팀장인 권대기 연구원의 석연찮은 행동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권 연구원이 컴퓨터 파일 3백개 가량을 삭제한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파일 대부분을 복구하는데 성공하고 삭제된 파일에서 논문 조작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내용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관련자들로부터 압수한 이메일 5만여개 가운데 절반 정도인 2만 5천여 개의 분석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서울대 6명과 미즈메디 병원 2명 등 실무급 연구원 8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등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어 줄기세포 의혹의 실체가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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