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총리를 지지하는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이 오는 3월께 신당을 창당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한미준의 이용휘 조직위원장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5월 지방선거 이전에는 고 전 총리가 어떤 형태로든 액션(행동)을 취해야 한다"면서 "3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