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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올 성장률 2%대로 떨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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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잘 나가던 미국 경제의 향방을 놓고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9%에 그친 것으로 추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개 분기 동안 미국 경제는 4%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4분기 성장률이 실제 2%대로 하락했다면 경기 논쟁이 본격화할 게 분명하다. 4분기 GDP는 27일 발표된다. 리서치 회사인 ISI그룹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다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을 감안하면 성장률 둔화는 분명해 보인다"며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작년 말 4.9%에서 5.5%로 높아지고 신규 일자리 창출은 작년 월 평균 16만8000명에서 올해는 10만명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가 조지 소로스도 최근 "FRB의 과도한 금리 인상으로 주택경기가 급랭해 2007년부터 미국 경기가 후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대부분 예측기관과 전문가들은 작년 4분기 성장률 둔화를 일시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허리케인의 여파로 소매판매 등이 부진했지만 그 영향을 극복한 만큼 올 1분기부터는 다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블루칩 이코노믹 인디케이터의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3.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도 올 1분기 성장률은 4.7%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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