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8일 MP3플레이어,동영상재생기(PMP),차계부 등의 기능을 갖춘 내비게이션 신제품 '아이나비UP+(유피플러스)'를 내놓았다. 지난해 나온 '아이나비UP(유피)'를 개선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길안내를 받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배터리를 충전하면 3시간30분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3.5인치 액정화면의 밝기를 최적화해 운전자가 보기에 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12메가바이트(MB)짜리는 51만9000원,1기가바이트(GB)짜리는 5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