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교보증권은 LG화재 탐방자료에서 2006년(회계기준)에도 영업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성병수 연구원은 장기보험의 성장과 정부의 규제 완화 지속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영향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장기보험의 성장에 따른 수익구조의 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 성 연구원은 "손해율 악화 요인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손해율 상승에 따른 주가 조정 시 저점 매수 관점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