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나증권은 KCC에 대해 건설경기 부진과 실리콘모노머 경쟁 심화로 이자세금 감가비 공제전이익(EBIRDA)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의 30%인 자동차-조선용 도료는 전방산업 호황으로 안정적 성정이나 나머지 70%인 건축용 도료,건축자재,유리,PVC 창호재와 바닥재 등은 내수건설 경기침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 또한 실리콘모노머의 경우 증설 완료후 국내외 시장에서 선발업체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평가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