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리바트..안정적인 실적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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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리바트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리바트 탐방자료에서 내수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가정용 및 사무용가구 영업력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1%와 110.2% 증가한 2885억원과 12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측.
올해도 가구시장 업황 회복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국내 내수소비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