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부품업체인 대진디엠피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17일 대진디엠피는 750원(6.82%) 오른 1만1750원으로 마감됐다. 대진디엠피는 이날 일반 전구용 소켓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LED 조명인 '엑스레즈'(XLEDs)를 출시하며 조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