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시 '노숙인 일자리 갖기' 뉴타운사업 등에 투입키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노숙인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뉴타운 사업 등 시 발주 건설 현장에 노숙인을 취직시키는 '노숙인 일자리 갖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1단계로 다음 달부터 4월까지 뉴타운 사업과 지하철 공사 현장,상수도 사업 공사 현장 등에 하루 600명 정도의 노숙인을 취직시킨 뒤 성과를 봐가며 연말까지 하수도 준설사업 등 소규모 사업장으로 대상을 확대,하루 12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임금은 보통 공사장 일용 인부 임금의 최저 금액인 5만원을 기준으로 해 시가 2만5000원을,민간 건설회사가 나머지를 대기로 했다. 시는 이 사업에 연말까지 57억원을 투입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차가원, 'MC몽 불륜' 보도에…"명예와 사생활 침해, 모든 法 대응" [공식]

      차가원 피아크크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가수 MC몽과 관련한 불륜 의혹 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3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차가원 회장이 한 매체가 지난 24일 보도 및 유튜브를 ...

    2. 2

      [부고] 안철영(하나증권 랩운용실장)씨 빙모상

      ▶이귀녀 씨 별세, 금창돌씨 부인상, 금경훈·도경·수현·미숙·교순씨 모친상, 장은희씨 시모상, 장정호·권오열·안철영(하나증권 랩운용실장)씨 ...

    3. 3

      [포토] 고드름 사이로 보이는 국회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린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얼어 있는 고드름 사이로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