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증권은 예당에 대해 일본에서 새로 내놓은 드라마 '론도' 첫 시청률이 20%를 넘으며 '초대형 흥행작(super blockbuster)' 조짐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JP는 겨울연가 첫 시청률 9.2%보다 더 높다고 비교하고 판권을 더 많이 가진 론도가 성공한다면 순익 공헌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 JP는 "올해 230억원으로 잡고 있는 순익 예상치가 보수적일 수 있다"며"이를 대입해도 주가수익배율이 12.2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