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과 케이블TV 등에서 요리전문가로 활동중인 '빅마마' 이혜정씨(49)가 홈쇼핑사업가로 변신했다.


특유의 입담과 손맛 등으로 유명한 이씨가 CJ홈쇼핑과 공동으로 '에프-갤러리(F-gallery)'란 가공식품 브랜드를 개발,홈쇼핑의 가공식품 사업에 뛰어든 것.


이씨는 17일 오후 5시 30분 CJ홈쇼핑을 통해 요리전문가가 아닌 사업가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