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신입행원들이 100km 행군을 통한 극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당진 외목마을에서 천안연수원까지 무박2일동안 진행된 100km 걷기 극기훈련에서 신입행원들은 동료의 배낭을 서로 짊어지는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했다고 국민은행측은 전했습니다. 이번 극기훈련은 올해 선발된 223명의 신입행원에 대한 연수 과정 가운데 하나로 국민은행은 이달 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총 8주간의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