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올해 휴대폰 출하대수 1.2억대-우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우리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가 1억2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올해 시장점유율이 전년대비 0.7%P 상승한 13.7%를 기록할 것으로 추측.
특히 올해 3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출하대수가 3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카메라폰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이나 3G폰과 TV폰이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올해 1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4분기 재고소진 효과와 주요 슬림폰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힘입어 지난 분기와 비교해 7% 증가한 29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