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고건 전 총리 자문그룹이 이달 중 발족한다. 15일 고 전 총리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자문그룹 역할을 하게 될 '미래와 경제 포럼'이 출범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이세중 변호사,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