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남대문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운동인 '브이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LG카드는 '브이업 운동'의 성공을 위해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각 부서별 추진 주체인 '브이 리더'를 선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발대식에서 "창의적 발상을 통한 블루오션 개척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 최고의 전문가 집단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