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13일 POSCO에 대해 시장비중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모건은 올해와 내년 평균 10%선의 제품가격 인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0.6% 낮추고 내년 전망치도 21.3% 하향 조정했다. 증권업계의 수익 하향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더 나은 기회를 기다릴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