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 고조와 이에 따른 국제유가의 동요, 코카콜라와 JP 모건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81.08 포인트(0.73%) 하락한 11,962.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경닷컴]